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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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당신 놓아 주려고 했습니다. 자꾸만 어긋나는 우리 그래서 당신을 놓으려했습니다.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 우리 그래서 당신을 잊을려고 했습니다. 후회 해야했습니다. 잊으려고 아파하며 놓아준 당신 놓지 않았던게 아니라. 놓기 싫었다는 것을 지금에야 알고 후회해야 했습니다.. 이제서야 버리지 못하는 이 미련이 버리지도 못하는 이아픔이 후희라는걸 만들었나봅니다 서로 사랑하며서 서로를 미워했던 나와 당신 서로 다치지 않을려고 당신 놓아주려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손을 뻗으면 늘 곁에 있어주었던 당신 당신에게 난 무슨짓을 햇는지 이제와 이렇게 후희라는걸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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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서아홉(@phb0345)2012-10-27 2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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