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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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향님 이번에는 좀 길게 쓰려구요 ㅋㅋ 1 고모부가 사촌 동생들 아가였을때 아가들 생활에 맞춰서 생활하다 보니까 익숙해져 있었다. 그래서 직장에서 점심시간 되니까 직원들한테 "자, 맘마 먹으러 갑시다." 2 어떤 아이가 얼마전에 나갈때 친구 한테 전화가 왔다. 마침 엄마가 받으셨다. 그러다가 "엄마 빨리 끊어" 라고 해야될껄 집이 떠나갈듯이 "엄마 !!!!!!! 빨리 꺼져!!!" 3 맥도날드에서 롯데리아로 알바를 옮긴 어떤 언니, 손님이 들어오자 "어서오세요 맥도리아 입니다" 패스트푸드점에서 첫 주문 받아서 마이크에 대고 말했는데 "손님 주문하신 오징어 주스와 오렌지링 나왔습니다." 4 어떤 사람이 패스트푸드점 알바할때 손님이 컵들고 오시더니 "콜라 충전해주세요" 5 카카오 99%로 한창 난리였을때 친구가 친구 아버님 주무실때 카카오 99%를 입에 슬쩍 넣어뒸는데 아버님 일어나시더니 하시는 말 "아 술을 끊어야겠어 쓸개즙이 나왔어" 6 어떤 사람이 처음으로 대학면접을 봤다. 교수 왈 "학생 떨려요?" "네.. 잘들립니다.." 7 어떤 아이가 엄청 혼날짓 해서 아이의 엄마가 내복입혀 내쫓았다. 그래서 새벽4시까지 계단에 앉아 있는데 신문배달하는 아저씨가 "아!!!!!악!!!!!! 귀신이야!!!!!!!!!!!!!! 꺼져!!!!!!!!!!!!꺼져!!!!!!!!" 하며 신문으로 때렸다. 8 어떤 할머니가 버스를 탔는데 "아이고 저 버스를 탔어야 됐는데.." 버스기사 아저씨가 내려드렸더니 할머니가 열심히 뛰어가시더니 다시 앞문으로 탔다. 9 어떤 고학년이 여름방학때 그날 너무 덥고 목욕탕을 다녀온지도 오래된데다 머리까지 길어서 등이 엄청 가려웠다. 집에 아무도 없고 효자손으로 ㄷ긁으며 컴퓨터를 하다가 친구가 집앞이라고 나오라길래 급하게 나갔다. 바보같이 효자손을 등에 꼽은채로.. 친구 왈 : 니 뭐냐 등에 왜 검을 꼽고 왔냐 10 어떤 사람이 겨울에 팔까지 덮히는 큰 망토같은 옷을 입고 빵집에 갔는데 빵집주인 아주머니가 그분 팔없는 장애인인줄 알고 빵을 목에 걸어주고 돈 안받을테니까 그냥 가라고 하셨다. 그사람 그자리에서 굳어버리고.. 고민끝에 아주머니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나갈때 어깨로 문을 열고 나갔다. 11 어떤사람이 면접보러갔는데 질문이 "아버지 뭐하세요?" 라고 물어봤더니 대답이 "밖에서 기다리고계세요" 12 어떤 아이랑 아이의 동생이랑 싸우고 있는데 아이가 아이의 동생에게 "이 찐따야~!!!" 이걸 듣고 있던 아이아빠가 찐따가 뭐냐고 물으셔서 싫어하는 사람한테 하는 말이라고 했다. 그 후 얼마 지나서 우연히 아이의아빠폰을 봤는데 아이 : 찐따1 아이의 동생 : 찐따2
10포인트0(@garaga)2013-02-16 14:17:57
신청곡 김종서 - 아름다운구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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