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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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상회 지나올 때 가판에 보기에도 탐스럽고 빨간 봄빛 딸기가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저 어릴때만해도 비닐하우스 딸기보다는 노천 딸기가 많았었는데, 하교길에 몰래 따먹던 그 기억, 그 맛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슴인데, 요즘은 노천 딸기를 구경조차 하기 힘든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서 기분이도 없할 겸 딸기도 원없이 외칠 겸 누가 불렀는지도 모르는 딸기가 좋아 청해봅니다. 이곡 듣고 김수곤님 곡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깔 해서 두 곡 청해봅니다. 부탁드려요. 아~딸기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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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안개(@kbaday)2013-03-02 12: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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