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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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이 봄비가 내리고 있었을까여? 커피 한 잔 준비하는데 창밖으로 조용히 봄비가 내리고 있었어여^^ 넘 맘의 여유없이 요즘을 보내는건 아닌지 순간...화들짝 놀랐어여^^ 낮에 청소하는데 모처럼 양쪽 창을 모두 열어두었더니 시원한 봄바람이 느껴졌어여^^ 얼마만에 느껴보는 찬바람이 아닌 시원한 바람이던지... 계절은 이렇게 어김없이 또 봄이 오고 봄비까지 내리는.. 내일도 비가 온다고 하네요 돌아오는 주는 비도 맘으로 느껴보며 봄이 오는 소리에 가만히 귀기울이며 맘의 여유를 갖고 지내야겠어여 지금 음사모와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선물을 귀하게 느껴보는 한주가 되시길 바래요 * 태산님 청곡 3곡 두고 갑니다.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어여^^ * 방송하시는 내내 행복하세요^^
1사용자 정보 없음(@gkstlrwkd)2013-03-17 22: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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