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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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년만에 가장 눈이 늦게 온 날이 오늘이라고 하네요^^ 먼 산에 눈이 하얗게 보이고... 길가 작은 나무에도 소록이 앉아 있는 눈을 보며 힘겹게 겨울을 보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여 산의 한쪽은 진달래가 가득하고... 같은 산봉우리에는 흰눈이 함께 하는... 진달래와 눈을 봄비가 맞이해주고요 오늘은 자연의 여러모습을 동시에 보며 왠지 우리들 일상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주말의 밤은 어김없이 평온하고 행복합니다 이 행복을 음악과 함께 하고파 청곡 3곡 두고 갑니다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태산님! 방송하시는 내내 행복하세요^^
1사용자 정보 없음(@gkstlrwkd)2013-04-20 22: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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