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
태산님 지리산 잘 다녀오셨나여? 이쁜 철쭉 보시고 더 화사해지셨겠네여? ㅎㅎ 저도 오늘 하루 참으로 즐거웠네요 새벽 5시에 친구들 만나서 운동하고 친구 중 한명이 전원주택(?)을 소박하게 지어서 텃밭에 상추등 다양한 쌈을 길러서 삼겹살 파티를 하였답니다 시골의 향과 간간히 느껴오는 아카시아 향과 풀잎들의 싱그러움과 함께 한 삼겹살 파티는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함께 하는 스테이크보다도 향긋하고 분위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잠시 데크마루에서 낮잠도 즐겨보고 함께 하고픈 친구들과 살아가는 크고 작은 이야기의 회포도 마음껏 풀어보며 여유있는 넘 행복한 시간 보냈어여 다들 다른 지역에서 살고 다른 직장에 다니니 만나기가 힘들어서 한달에 한번 꼭 만나거든여 또 한달후를 기약하며 아쉬움의 잠시이별을 고하고 행복했던 시간 떠올리며 음악 함께 합니다 많이 피곤하실텐데 약속된 시간에 방송하시는 태산님에게 오늘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청곡합니다 *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방송하시는 내내 행복하세요
1
사용자 정보 없음(@gkstlrwkd)2013-05-25 22:14:05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