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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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들 떠난 봄은... ♧ 그대들이 우리 곁을 떠나간 봄은 진정, 봄이 아닌가 봅니다... 언덕마루에 내려앉은 노을빛깔도, 아기자기 피어나는 새순 맺은 꽃들도 차갑고,슬프게만 느껴집니다... 옷깃을 파고드는 지난 겨울 날의 거친 바닷바람이 연초록 봄향기를 밀치고 한기를 몰고와 온 몸을 후들후들 떨게 하여도~~~ 뜨락 안 순백의 목련화와, 뒷산 진분홍 진달래가 봄 날의 아름다움을 기다립니다... 그대들이 떠난 "음사모" 그루터기에 아직 온기가 남아 있어 그대들을 기다립니다... 하염없이~~~~~~.....예전의 "음사모"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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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_서정(@nbvcxz)2016-03-13 22: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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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노사연---만남 - 최진우---슬픈 기다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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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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