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
<어제의 설교는?> 사이가 좋지않은 김 집사 부부가 있었다. 어느날, 남편이 저녁 예배를 갔다 오더니, 그날 밤 늦도록 아내를 열열히 사랑해 주었다. 뿅~ 갔다. 오랜만에 기분이 흡족해진 부인은 대견한 눈초리로 남편을 보면서 물었다. 아내 : 당신 오늘 웬일이유? 남편 : 예배 시간에 많이 느꼈어. 다음날, 어젯밤 일이 필시 목사의 설교에 영향을 받았으리라 짐작한 아내는 과일 바구니를 들고 목사를 찾아갔다. "목사님 고마워요. 어제 저녁 설교 참 좋았죠? 아내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설교였죠?" 라고 묻자 목사님은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아뇨. '원수를 사랑하라!' 는 설교였는데---
14
🌷맛조아(@joahaja)2017-07-26 17:37:57
신청곡 강지민,정유경 - 왜생각날까....꿈 |
사연 |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