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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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씨년 스런 바람이 햇님 앞을 내리 달려 쌀쌀한 가을 늦은 오후.... 바다 한 가운데 작은 모래섬 하나. 외로운 갈매기 한마리 달래며.... 빨리 집으로 들어가라고... 그 옆, 조그만 고깃배엔 그리 많은 수확이 없는 처진 어깨를 짊어 지고 어구를 손질하는 늙은 어부... 길다란 그림자가 맘을 어루 만지며... `내일이 있자나요. 힘 내세요...` 사랑찾아 이리 저리 뛰어 다니는 어린 고라니 한마리... 아무리 달려도 사랑이 보이질 않아 눈물만 뚝뚝... 저만치 떨어진 작은 슈퍼 파라솔 아래 소주 한병에 눈물을 안주삼아.. 조용히 얼굴이 붉어지는 아름다운 청춘... 뒤엔 머리가 희어 질대로 희어진 백발의 할머니.. 어깨를 두드리며.. `그려 그려 많이 아플 것이여... 그런것이 인생인것이여 어쩌것능가 그렇게 자네 맘속의 도화지에 이미 그리 그려진 걸....` 이런 자잘한 모습들이 우리내 인생의 수채화이리라!.... 어젯밤에 꾼 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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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옆한잎(@kw2777)2011-11-26 18: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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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남자의,자격,합창단 - 넬라 환타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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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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