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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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의 노래 ♧ 세월의 흐름이 갈 길을 재촉 합니다... 아직 못다한 꿈이 있는데 그냥 놔둬도 될터인데~~ 덧 없이 내 달립니다... 바람이 불어와 옷깃을 여미고 차가운 비를 뿌려 얼굴에 촉촉히 적십니다... 기운 없이 축 늘어진 어깨 위로 가을 낙엽이 살짜기 나부낍니다... 음사모 앞마당에 낙엽이 수북히 쌓여 지나는 발자국을 감추어 줍니다... 차가운 바람이 휭 하니 불어 와 낙엽의 그림자를 지웁니다.................!! . . . .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1창가에_서정(@nbvcxz)2014-11-05 22:28:11
신청곡 이정옥---숨어우는,바람소리 - 조영남---모란동백 |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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