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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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면서도 상큼한 향기로 힘든 생활에 지친우리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과일이있습니다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울퉁불퉁 찌르러지고 못생긴모과일수록 그 향기가 더욱 짙다는 사실입니다매끈하게 잘생긴 것은 눈으로 보기엔 좋을지 몰라도 향기는 그리 짙지 못하다고 합니다우리네 사람들의 마음도 그와 비슷한 모양입니다너무나 완벽할 정도로 잘생긴 사람 보다는 그리 잘 생기진 못해도 부드러워 보이는 인상의 사람에게 더 많은 친구들이 모이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산장님 수고 많으시네요 마음이 쉬는 의자처럼 편안하게 잘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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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은ll(@sun5688)2015-01-13 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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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지연,씨엔블루,양정승 - 또르르 사랑빛 사랑해요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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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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