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사연

• *참을인* 응어리진 마음의 고치를 뽑아 실을 만들고터진 심장의 목화솜을 털어 베를짠다 하루 하루 참고 또 참으면겹겹이 씨실과 날실이 엮이고 또 엮이겠지 언제쯤이면  눈부시게  하얀가슴 저미게 선한 선녀의 날개옷이 완성될까? 분노는 따뜻한 물로 씻어내고아픔은 이슬 같은 미소로 닦아내며님께서 이르신 참을 인 자를쓰고 또 쓴다 하늘처럼 진실하고 걸림없는내 마음의 날개옷을 입을 수 있을때까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산장님...^^*하루에도 여러차례 삭혀야 하는 일들이 많쵸~다스림으로 이저녁 마무리 하네요주시는 음으로 너그로움을 만들어 볼까합니다고운음 들으며 행복에 젖어봅니다늘 즐거운 방송으로 모든님들께 따뜻함을  전해주시는 멋진 산장님  사랑합니다

  1	여은ll(@sun5688) 2015-01-19 20: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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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atkah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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