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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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모를 상념 ♧ 차가운 바람부는 겨울바다에 비가 내립니다. 파도는 쉼 없이 거친 숨을 몰아쉬고 모래사장에 남긴 발자국은 힘 없이 사라집니다... 참과 거짓을 집어 삼키듯 밀려오는 파도에 속수무책 어찌하지 못하고 녹아들고 있습니다... 조약돌 구르는 소리 모래알 비벼대는 소리 방파제에 부딪히는 아우성... 마음 비우려 멀리 멀리 바라보지만, 희미하게 보이는 수평선은 음사모 창가너머로 아스라이 저물어 갑니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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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_서정(@nbvcxz)2015-02-10 22:22:14
신청곡 진성---안동역에서,최진우---슬픈,기다림 - 나훈아---잘난 것도 없는 님이여 |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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