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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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중간 수요일은 제가 일요일 다음으로 좋아하는 요일인데~오늘은 그닥 인것 같아요.뭐....항상 좋을때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그런데, 좋은일도 있고, 그렇지 못한일도 있어야,,,,,재미는 더 할 것 같아요..ㅎ오늘은, 어떤 손님이. 인사도 받지않고..대뜸, 이거....맛있어요? 맛없어요? 라고 물으시길래.....저도 모르게, 글쎄요....요즘 맛이 좀 그래요...라고 했어요. 그러면, 안되는데..사실 그과일은 요즘 맛이 좋거든요...이미 말은 출발했고, 그분의 귀에 도착해서...잠깐..저를 바라보시길래...아차차 실수했구나...했습니다.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을 해야하는데, 어쩌면 나의입장에서만 생각하고 하는말이라...후회스런 일들이 더 생기는 것 같아요.말을 하기전에 생각하고 또생각하고 해야함을 새삼 느끼는 하루였습니다.수고하세요.^^ 더데이지 - 그대만보여요 진시몬 - 둠바둠바아낌없이주는나무 - 나만의회상 혹시나, 선곡이 애매하실때...유태광 - 그대머물면...끼워 주시면 감사해요..^^
1o빗소리o(@jun1507)2015-04-22 19:18:35
신청곡 야래향님,~ - 야래향님 ~ |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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